목사와 평신도들에 이어 교사들도 금권선거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체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일선 초중고 교사 백 명은 선언문에서 최근 한기총이 보여준 추태에 대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독교사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강한 위기감을 느낀다면서 한기총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일선 초중고 교사 백 명은 선언문에서 최근 한기총이 보여준 추태에 대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독교사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강한 위기감을 느낀다면서 한기총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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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사들도 “한기총 해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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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0:58:46
목사와 평신도들에 이어 교사들도 금권선거 논란에 휩싸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해체를 촉구하는 100인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일선 초중고 교사 백 명은 선언문에서 최근 한기총이 보여준 추태에 대해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기독교사로서 부끄러움을 금할 길이 없다며 이런 상황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겠다는 강한 위기감을 느낀다면서 한기총 해체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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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기자 aufheb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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