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첫 항공모함, 주내 시험 운항”
입력 2011.08.01 (11:07)
수정 2011.08.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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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이 될 `바랴그호'가 이번 주 내로 시험운항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명보는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개조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정박중인 바랴그호에 어제 수백명의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승선해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바랴그호에서는 밤에도 불을 밝힌 채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랴그호는 6만7천500톤급 항공모함으로, 갑판의 길이가 304m 로 2천100명의 승무원이 승선하고 항공기 52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명보는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개조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정박중인 바랴그호에 어제 수백명의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승선해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바랴그호에서는 밤에도 불을 밝힌 채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랴그호는 6만7천500톤급 항공모함으로, 갑판의 길이가 304m 로 2천100명의 승무원이 승선하고 항공기 52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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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첫 항공모함, 주내 시험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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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1:07:33
- 수정2011-08-01 16:28:55
중국 최초의 항공모함이 될 `바랴그호'가 이번 주 내로 시험운항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고 홍콩의 명보가 보도했습니다.
명보는 랴오닝성 다롄 조선소에서 개조작업을 사실상 마무리하고 정박중인 바랴그호에 어제 수백명의 인민해방군 장병들이 승선해 훈련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바랴그호에서는 밤에도 불을 밝힌 채 훈련이 진행되고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바랴그호는 6만7천500톤급 항공모함으로, 갑판의 길이가 304m 로 2천100명의 승무원이 승선하고 항공기 52대를 탑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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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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