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말바위 부근에서 31살 도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도씨가 동료와 함께 휴가를 와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수영을 하기 위해 5미터 아래 해안가 절벽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숨진 도씨가 동료와 함께 휴가를 와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수영을 하기 위해 5미터 아래 해안가 절벽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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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부도에서 30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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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1:09:20
어제 저녁 7시 30분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제부도 말바위 부근에서 31살 도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도씨가 동료와 함께 휴가를 와서 술을 마신 상태에서 수영을 하기 위해 5미터 아래 해안가 절벽으로 뛰어들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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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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