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화 등 뉴타운·재개발 4곳 공공관리 실시

서울시는 중화와 수색 재개발 구역 등 4 개 정비구역에 추가로 공공 관리제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공공관리 대상은 중구 신당 재개발 10 구역과 구로구 오류 단독주택 재건축 3구역, 은평구 수색뉴타운 수색존치정비 1 구역과 중락구 중화뉴타운 중화존치정비 1 구역 등 정비구역 4곳이며 , 공공 관리제 실시 비용 4 억 3 천만원이 차등 지원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민 갈등과 각종 비리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7 월부터 자치 구청장이 공공 관리자로서 사업과정에 참여하는 공공 관리제도를 전면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