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5년 연속 5% 올랐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북한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 근로자 월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은 60.775달러에서 63.814달러로 올라 2007년부터 5년 연속 상한선인 5%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또 북측 근로자들의 근퇴관리강화와 남측 기술자의 일상적 업무지시 이행, 직접적인 기술교육허용 등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북한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 근로자 월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은 60.775달러에서 63.814달러로 올라 2007년부터 5년 연속 상한선인 5%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또 북측 근로자들의 근퇴관리강화와 남측 기술자의 일상적 업무지시 이행, 직접적인 기술교육허용 등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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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최저임금 5년 연속 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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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1:52:45
개성공단 북한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이 5년 연속 5% 올랐습니다.
천해성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9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와 북한의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이 개성공단 근로자 월 최저임금을 5%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근로자들의 최저임금은 60.775달러에서 63.814달러로 올라 2007년부터 5년 연속 상한선인 5% 인상률을 기록했습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와 중앙특구개발지도총국은 또 북측 근로자들의 근퇴관리강화와 남측 기술자의 일상적 업무지시 이행, 직접적인 기술교육허용 등 노동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도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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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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