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방대 출신 대거 채용
입력 2011.08.01 (11:58)
수정 2011.08.01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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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에 채용된 신입사원 가운데 장애인과 여성, 지방대생 출신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하반기 새로 채용된 최종합격자 292명 가운데, 지방대 출신 비율이 52%, 장애인 비율이 약 1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비율이 62%를 차지해 남성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신규채용 조건에서, 연령과 학력,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아 그동안 채용에 불이익을 받던 대상자들이 골고루 선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하반기 새로 채용된 최종합격자 292명 가운데, 지방대 출신 비율이 52%, 장애인 비율이 약 1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비율이 62%를 차지해 남성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신규채용 조건에서, 연령과 학력,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아 그동안 채용에 불이익을 받던 대상자들이 골고루 선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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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연금공단, 장애인·지방대 출신 대거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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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1: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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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에 채용된 신입사원 가운데 장애인과 여성, 지방대생 출신 비율이 매우 높게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하반기 새로 채용된 최종합격자 292명 가운데, 지방대 출신 비율이 52%, 장애인 비율이 약 10%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별로는 여성 비율이 62%를 차지해 남성보다 훨씬 많았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은 올해 신규채용 조건에서, 연령과 학력, 성별에 제한을 두지 않아 그동안 채용에 불이익을 받던 대상자들이 골고루 선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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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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