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펑크음악 가수 조지 클린턴의 야외 콘서트장 주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0시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공원에서 싸움을 하던 남자가 수차례 권총을 발사해 16살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살 소년과 20대 남녀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공원에서는 조지 클린턴이 공연중이었으며, 수천 명이 관람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비롯해 피해자들이 공연장의 관객이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0시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공원에서 싸움을 하던 남자가 수차례 권총을 발사해 16살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살 소년과 20대 남녀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공원에서는 조지 클린턴이 공연중이었으며, 수천 명이 관람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비롯해 피해자들이 공연장의 관객이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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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펑크가수 공연장서 총격…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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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4:59:08
미국의 펑크음악 가수 조지 클린턴의 야외 콘서트장 주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0시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공원에서 싸움을 하던 남자가 수차례 권총을 발사해 16살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살 소년과 20대 남녀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공원에서는 조지 클린턴이 공연중이었으며, 수천 명이 관람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비롯해 피해자들이 공연장의 관객이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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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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