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펑크가수 공연장서 총격…4명 사상

입력 2011.08.0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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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펑크음악 가수 조지 클린턴의 야외 콘서트장 주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0시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공원에서 싸움을 하던 남자가 수차례 권총을 발사해 16살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살 소년과 20대 남녀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공원에서는 조지 클린턴이 공연중이었으며, 수천 명이 관람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비롯해 피해자들이 공연장의 관객이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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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펑크가수 공연장서 총격…4명 사상
    • 입력 2011-08-01 14:59:08
    국제
미국의 펑크음악 가수 조지 클린턴의 야외 콘서트장 주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어제 오후 10시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한 공원에서 싸움을 하던 남자가 수차례 권총을 발사해 16살 소년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14살 소년과 20대 남녀 등 3명이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공원에서는 조지 클린턴이 공연중이었으며, 수천 명이 관람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총격범의 신원을 비롯해 피해자들이 공연장의 관객이었는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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