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수당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북한의 군사도발 위험 속에 일하고 있는 서해 5도 공무원들의 특수한 근무 여건을 감안해 이들의 수당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공무원 수당규정을 개정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인천시는 이 같은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현재 매달 6만 원인 서해 5도 지방공무원의 수당을 50만 원 안팎으로 올릴 방침입니다.
인천시는 북한의 군사도발 위험 속에 일하고 있는 서해 5도 공무원들의 특수한 근무 여건을 감안해 이들의 수당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공무원 수당규정을 개정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인천시는 이 같은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현재 매달 6만 원인 서해 5도 지방공무원의 수당을 50만 원 안팎으로 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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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5도 공무원 수당 인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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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5:05:36
인천시가 백령도와 연평도 등 서해 5도에 근무하는 공무원들의 수당 인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북한의 군사도발 위험 속에 일하고 있는 서해 5도 공무원들의 특수한 근무 여건을 감안해 이들의 수당을 지자체가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공무원 수당규정을 개정해달라고 행정안전부에 건의했습니다.
인천시는 이 같은 건의가 받아들여지면 현재 매달 6만 원인 서해 5도 지방공무원의 수당을 50만 원 안팎으로 올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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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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