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3층 지붕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 8명과 교사 4명 등 12명이 1층에 있다가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양열 보일러를 철거하면서 지붕에 남아있던 전선의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 8명과 교사 4명 등 12명이 1층에 있다가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양열 보일러를 철거하면서 지붕에 남아있던 전선의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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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 어린이집서 불…교사·원생 12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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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5:05:37
오늘 오전 10시 10분쯤 충남 보령시 웅천읍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3층 지붕 일부를 태운 뒤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어린이집 원생 8명과 교사 4명 등 12명이 1층에 있다가 건물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태양열 보일러를 철거하면서 지붕에 남아있던 전선의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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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훈 기자 p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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