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 수유 않는 이유는 산모 의지 부족”
입력 2011.08.01 (15:05)
수정 2011.08.0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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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산모들이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의지 부족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최근 전국의 산후조리원 백2십여 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0%는 모유수유가 어려운 이유로 산모의 의지 부족을 꼽았습니다.
산모가 모유 수유를 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점을 물은 질문에는, 부족한 젖의 양이라는 답이 72%로 가장 많았습니다.
산모가 조리원을 퇴소할 때 모유 수유가 정착된 비율은 49%에 그쳤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최근 전국의 산후조리원 백2십여 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0%는 모유수유가 어려운 이유로 산모의 의지 부족을 꼽았습니다.
산모가 모유 수유를 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점을 물은 질문에는, 부족한 젖의 양이라는 답이 72%로 가장 많았습니다.
산모가 조리원을 퇴소할 때 모유 수유가 정착된 비율은 4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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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5:05:37
- 수정2011-08-01 15:55:59
일부 산모들이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의지 부족 때문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최근 전국의 산후조리원 백2십여 개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70%는 모유수유가 어려운 이유로 산모의 의지 부족을 꼽았습니다.
산모가 모유 수유를 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점을 물은 질문에는, 부족한 젖의 양이라는 답이 72%로 가장 많았습니다.
산모가 조리원을 퇴소할 때 모유 수유가 정착된 비율은 49%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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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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