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도 불구하고 터키가 일본과 원자력발전소 건설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터키 정부가 최근 자국을 방문한 일본의 경제산업성 고위 관계자에게 원전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는 흑해 연안인 시노프 지역에 2020년까지 원전 건설을 추진해왔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국과 원전협상을 중단하고 일본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터키 정부가 최근 자국을 방문한 일본의 경제산업성 고위 관계자에게 원전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는 흑해 연안인 시노프 지역에 2020년까지 원전 건설을 추진해왔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국과 원전협상을 중단하고 일본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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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일본과 원전 협상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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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6:36:43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에도 불구하고 터키가 일본과 원자력발전소 건설 협상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아사히 신문은 터키 정부가 최근 자국을 방문한 일본의 경제산업성 고위 관계자에게 원전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터키는 흑해 연안인 시노프 지역에 2020년까지 원전 건설을 추진해왔습니다.
터키 정부는 지난해 12월 한국과 원전협상을 중단하고 일본에 우선협상권을 부여했지만,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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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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