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서 나토군 유조 차량에 방화…3명 부상
입력 2011.08.01 (17:46)
수정 2011.08.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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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남부에서 무장괴한 20여 명이 나토군 석유 수송차 10대에 불을 질러 차량을 모두 불태웠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에 공급할 석유를 운반하던 차량 운전사들이 파카라치에서 북동쪽으로 350km 떨어진 카이르푸르에서 총기를 든 남성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운전사 2명을 포함해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에 공급할 석유를 운반하던 차량 운전사들이 파카라치에서 북동쪽으로 350km 떨어진 카이르푸르에서 총기를 든 남성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운전사 2명을 포함해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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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키스탄서 나토군 유조 차량에 방화…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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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7:46:14
- 수정2011-08-01 20:31:40
파키스탄 남부에서 무장괴한 20여 명이 나토군 석유 수송차 10대에 불을 질러 차량을 모두 불태웠습니다.
현지 경찰은 아프가니스탄 주둔 나토군에 공급할 석유를 운반하던 차량 운전사들이 파카라치에서 북동쪽으로 350km 떨어진 카이르푸르에서 총기를 든 남성들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으로 운전사 2명을 포함해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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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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