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재산'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의 압수수색을 받은 월간지 '민족 21'의 발행인 명진 스님은 성명을 내고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명진 스님은 '민족 21'이 지난 10여 년 동안 정부와의 협의라는 합법적 절차 속에 취재와 출판 활동을 해왔다며 수사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언론 자유의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명진 스님은 '민족 21'이 지난 10여 년 동안 정부와의 협의라는 합법적 절차 속에 취재와 출판 활동을 해왔다며 수사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언론 자유의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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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21’ 발행인 명진, 수사 중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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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17:46:15
'왕재산' 간첩단 사건과 관련해 국정원의 압수수색을 받은 월간지 '민족 21'의 발행인 명진 스님은 성명을 내고 수사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명진 스님은 '민족 21'이 지난 10여 년 동안 정부와의 협의라는 합법적 절차 속에 취재와 출판 활동을 해왔다며 수사의 부당성을 주장하고 언론 자유의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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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은 기자 yey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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