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31살 황 모씨와 31살 이 모씨 등 2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가평소방서는 하천 인근 펜션에 머물던 황씨 부부가 고무보트로 하천을 건너려다 불어난 물 때문에 30여 분 동안 고립됐지만,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가평소방서는 하천 인근 펜션에 머물던 황씨 부부가 고무보트로 하천을 건너려다 불어난 물 때문에 30여 분 동안 고립됐지만,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평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2명 구조
-
- 입력 2011-08-01 19:41:32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31살 황 모씨와 31살 이 모씨 등 2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가평소방서는 하천 인근 펜션에 머물던 황씨 부부가 고무보트로 하천을 건너려다 불어난 물 때문에 30여 분 동안 고립됐지만,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
-
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김종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