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2명 구조

입력 2011.08.01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31살 황 모씨와 31살 이 모씨 등 2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가평소방서는 하천 인근 펜션에 머물던 황씨 부부가 고무보트로 하천을 건너려다 불어난 물 때문에 30여 분 동안 고립됐지만,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평서 불어난 물에 고립된 2명 구조
    • 입력 2011-08-01 19:41:32
    사회
오늘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가평군 북면 명지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31살 황 모씨와 31살 이 모씨 등 2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물에 고립됐다가 119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가평소방서는 하천 인근 펜션에 머물던 황씨 부부가 고무보트로 하천을 건너려다 불어난 물 때문에 30여 분 동안 고립됐지만, 큰 부상 없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