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임시 물막이 유실…굴착기 침수

입력 2011.08.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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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영산강 살리기 사업 6공구 현장의 2미터 높이 임시 물막이가 유실됐습니다.

이 사고로 강물이 공사현장으로 쏟아지면서 20톤짜리 굴착기 한대가 침수됐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오늘 새벽 3시부터 4시 사이 한 시간 동안 광주지역에 47.5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임시 물막이 일부가 유실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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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산강 임시 물막이 유실…굴착기 침수
    • 입력 2011-08-01 20:14:10
    사회
오늘 새벽 4시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영산강 살리기 사업 6공구 현장의 2미터 높이 임시 물막이가 유실됐습니다. 이 사고로 강물이 공사현장으로 쏟아지면서 20톤짜리 굴착기 한대가 침수됐습니다. 현장 관계자는 오늘 새벽 3시부터 4시 사이 한 시간 동안 광주지역에 47.5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강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임시 물막이 일부가 유실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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