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판 벌인 도의원 등 6명 입건

입력 2011.08.0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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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는 학교 동창회 사무실에서 판돈 수백만 원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현직 경북도의원 박 모씨와 영주시의원 장 모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학교 동창 사이인 이들은 어제 오후 6시쯤, 영주시 가흥동 모 학교 동창회 사무실에서 판돈 5백만 원을 걸고 화투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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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박판 벌인 도의원 등 6명 입건
    • 입력 2011-08-01 20:14:10
    사회
영주경찰서는 학교 동창회 사무실에서 판돈 수백만 원을 걸고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현직 경북도의원 박 모씨와 영주시의원 장 모씨 등 6명을 입건했습니다. 학교 동창 사이인 이들은 어제 오후 6시쯤, 영주시 가흥동 모 학교 동창회 사무실에서 판돈 5백만 원을 걸고 화투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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