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각수 주일대사가 오늘 저녁 마츠모토 일본 외무장관을 만나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방한에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신각수 대사는 마츠모토 외무장관의 요청으로 오늘 저녁 6시부터 30분간 외무성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양국관계의 부정적 영향과 신변안전을 이유로 입국 금지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사전에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민당 의원들이 입국을 강행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대해 마츠모토 외무장관은 의원들에 대한 입국불허 조치와 이재오 특임장관의 독도방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독도에서 독도특위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신각수 대사는 마츠모토 외무장관의 요청으로 오늘 저녁 6시부터 30분간 외무성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양국관계의 부정적 영향과 신변안전을 이유로 입국 금지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사전에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민당 의원들이 입국을 강행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대해 마츠모토 외무장관은 의원들에 대한 입국불허 조치와 이재오 특임장관의 독도방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독도에서 독도특위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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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각수 주일대사 마츠모토 외무장관 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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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1 20:40:59
신각수 주일대사가 오늘 저녁 마츠모토 일본 외무장관을 만나 일본 자민당 의원들의 방한에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신각수 대사는 마츠모토 외무장관의 요청으로 오늘 저녁 6시부터 30분간 외무성에서 이뤄진 면담에서 양국관계의 부정적 영향과 신변안전을 이유로 입국 금지조치가 불가피하다는 것을 사전에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자민당 의원들이 입국을 강행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에대해 마츠모토 외무장관은 의원들에 대한 입국불허 조치와 이재오 특임장관의 독도방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독도에서 독도특위가 개최되는 것에 대해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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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기자 joo2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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