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록] LG, ‘가을야구 꿈’ 전력 보강 박차

LG와 롯데의 4강 싸움이 선두 경쟁 못지않게 흥미를 끄는데요.

9년 만의 가을야구를 노리는 LG가 전력 보강에 나섰어요.

1)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 위해 정든 KIA 유니폼을 벗은 이대진이 LG에 합류.

2) 또 일요일엔 넥센과의 2대 2 트레이드를 통해서 송신영을 영입, 뒷문 강화.

LG와 넥센간의 트레이드 소식을 비롯해서 지난 주 프로야구, 화제를 전해드립니다.

8월 첫째 주 프로야구에선 SK의 경기 일정이 눈에 띄는데요.

주중에는 4위 LG를, 주말에는 2위 KIA를 만납니다.

1) 3위 SK가 LG, KIA와의 6연전 그 결과에 따라서 상위권 판도가 정해질 예정.

2) 또 롯데와 삼성, 상승세를 탄 두 팀의 주말 3연전에도 관심.

저는 프로야구 소식과 함께 다음 주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