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 반도체 업체의 주력 제품인 액정표시장치, LCD 패널의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 결과 대표적 LCD 패널 제품인 40~42인치 HD TV용은 8월 전반기 231달러로, 지난해 8월, 3백 달러 벽이 깨진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CD 패널은 이미 원가 이하로 팔리고 있어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인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북미 서유럽 시장의 TV 판매 부진과 공급 과잉이 겹쳐 앞으로도 당분간 '제값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D램과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도 가격을 책정할 때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어 전자 반도체 업체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 결과 대표적 LCD 패널 제품인 40~42인치 HD TV용은 8월 전반기 231달러로, 지난해 8월, 3백 달러 벽이 깨진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CD 패널은 이미 원가 이하로 팔리고 있어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인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북미 서유럽 시장의 TV 판매 부진과 공급 과잉이 겹쳐 앞으로도 당분간 '제값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D램과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도 가격을 책정할 때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어 전자 반도체 업체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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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CD·반도체 가격 또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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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8 01:01:57
국내 전자 반도체 업체의 주력 제품인 액정표시장치, LCD 패널의 가격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디스플레이서치의 조사 결과 대표적 LCD 패널 제품인 40~42인치 HD TV용은 8월 전반기 231달러로, 지난해 8월, 3백 달러 벽이 깨진 뒤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LCD 패널은 이미 원가 이하로 팔리고 있어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인 상황입니다.
일각에서는 북미 서유럽 시장의 TV 판매 부진과 공급 과잉이 겹쳐 앞으로도 당분간 '제값 받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D램과 낸드 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도 가격을 책정할 때마다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어 전자 반도체 업체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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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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