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항공기 운항 재개…여객선 운항 차질
입력 2011.08.08 (09:07)
수정 2011.08.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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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커 멘트>
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제주는 오늘 아침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높은 파도가 치고 있어, 여객선 운항 차질을 불가피해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선아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 주시죠.
<리포트>
네,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전면 중단됐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10분 김포행 대한항공 특별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제주공항 대합실은 예약접수를 하려는 3천여 명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경보와 윈드시어경보가 함께 내려져 있는 김해공항의 기상 상황으로 일부 항공편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기를 비롯한 제주-김해간 항공기 6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해상에는 4에서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일단 오전 여객선 운항은 통제됐고, 오후에도 상황에 따라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뉴스 하선아입니다.
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제주는 오늘 아침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높은 파도가 치고 있어, 여객선 운항 차질을 불가피해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선아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 주시죠.
<리포트>
네,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전면 중단됐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10분 김포행 대한항공 특별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제주공항 대합실은 예약접수를 하려는 3천여 명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경보와 윈드시어경보가 함께 내려져 있는 김해공항의 기상 상황으로 일부 항공편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기를 비롯한 제주-김해간 항공기 6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해상에는 4에서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일단 오전 여객선 운항은 통제됐고, 오후에도 상황에 따라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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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항공기 운항 재개…여객선 운항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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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8 09:07:40
- 수정2011-08-08 18:37:13

<엥커 멘트>
태풍 무이파의 영향권에서 벗어난 제주는 오늘 아침부터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높은 파도가 치고 있어, 여객선 운항 차질을 불가피해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하선아 기자! 자세한 상황 전해 주시죠.
<리포트>
네,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전면 중단됐던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6시 10분 김포행 대한항공 특별기를 시작으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때문에 이른 아침부터 제주공항 대합실은 예약접수를 하려는 3천여 명의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풍경보와 윈드시어경보가 함께 내려져 있는 김해공항의 기상 상황으로 일부 항공편은 여전히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7시 40분 제주를 출발해 김해로 갈 예정이었던 대한항공기를 비롯한 제주-김해간 항공기 6편이 결항됐습니다.
태풍경보가 발효중인 해상에는 4에서 5미터의 높은 파도가 일고 있어, 일단 오전 여객선 운항은 통제됐고, 오후에도 상황에 따라 차질이 우려됩니다.
지금까지 제주에서 KBS뉴스 하선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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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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