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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16강 진출 ‘마법이 통했다’

입력 2011.08.08 (09:54)

여러분 덕에 16강 갑니다 6일 오전(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에스타디오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한국과 콜롬비아의 경기에서 패했지만 16강 진출에 성공한 한국팀 선수들이 경기 응원단에게 답례하고 있다. U-20 축구대표팀은 10일 ‘우승후보’ 스페인과 16강전을 치른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전체 1순위 유창식, 데뷔 첫승! 7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 트윈스-한화 이글스 경기, 한화 선발 투수 유창식이 역투하고 있다. 유창식은 프로 데뷔 첫승 감격을 누렸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새 신랑‘ 박주영, 믿는다! 7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박주영(오른쪽)이 한일전에 대비한 훈련에 앞서 몸을 풀며 조광래 감독과 대화를 하고 있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순위는 올랐는데… 6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골프장 남코스(파70·7천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 김경태가 18번 그린에서 퍼팅 실수로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경기는 애덤 스콧이 4언더파 66타를 치며 사흘 연속 선두를 질주했다. 김경태는 선두와 6타 뒤진 공동 12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우승한 AC밀란 ‘축배 들자’ 6일 오후 중국 베이징의 궈자티위창에서 열린 2011 이탈리아 슈퍼컵 AC 밀란-인터 밀란 경기에서 역전승으로 우승한 AC밀란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위)가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AC 밀란이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24분 케빈 프린스 보아텡의 역전 결승골로 인터 밀란을 2대 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AC밀란은 2004년 대회에서 라치오를 꺾고 정상에 오른 이후 7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왔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이진영 홈런 기쁨 ‘미니미와 함께!’ 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LG와 한화의 경기. 1회말 무사 1루에서 LG 이진영이 2점포를 친 뒤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날 LG는 한화에 8대 0으로 크게 이겼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김연경 ‘내 공격을 받아라!’ 김연경이 독일 블로킹 사이로 공격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부산 사직체육관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 배구대회 C조 1차전서 한국의 김연경이 독일 블로킹 사이로 공격한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이날 한국은 독일에게 3대 1(25-19, 25-19, 20-25, 25-20)로 승리를 거뒀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16강행 해법 ‘김영욱에 특별지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를 앞둔 한국대표팀 이광종 감독이 5일 오전(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에스타디오 캄핀씨토에서 열린 야간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전술을 지시하고 있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IBK기업은행 여자배구단 창단 4일 오후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열린 IBK기업은행 알토스(ALTOS) 여자배구팀 창단식에서 정환수 단장이 단기를 흔들고 있다. 여자배구 제6구단인 기업은행 알토스는 오는 11일부터 시작되는 '2011 수원 IBK기업은행컵 프로배구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프로 무대에 본격 데뷔한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FA컵 우승 트로피는 누구 손에?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2011 하나은행 FA컵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4강에 오른 팀의 감독들이 우승컵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포항스틸러스 황선홍 감독과 수원삼성 윤성효 감독, 아랫줄 왼쪽부터 성남일화 신태용 감독과 울산현대 김호곤 감독.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호날두 가볍게 골 ‘너무 쉽잖아’ 3일(현지시각) 중국 광둥성 광저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광저우 에버그란데 친선경기,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골 성공 후 미소를 짓고 있다. 경기는 레알 마드리드가 광저우 에버르간데에 7대 1로 승리를 거뒀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안치홍 ‘악! 너무 아파~’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7회초 2사에서 도루를 시도하던 KIA 안치홍이 수비수와 충돌한 뒤 괴로워하고 있다. 안치홍은 응급차에 실려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이 날 두산은 KIA에 5대 4로 이겼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오늘만 4안타 ‘내가 바로 종범신!’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1 프로야구 두산과 KIA의 경기. 8회초 무사 1루에서 KIA 3번타자 김원섭의 번트때 1루주자 이종범이 2루에서 세이프된 뒤 관중석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 날 KIA는 이종범 등의 활약으로 두산에 8대 3으로 이겼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오~ 잘하는데? 1일 오후 파주NFC(대표팀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1 K리그 올스타 사랑나눔 클리닉에서 K리그 올스타 윤빛가람 선수가 아이들의 볼 트래핑을 바라보고 있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박태환-최규웅 ‘기분좋은 귀국길’ 상하이 2011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박태환과 한국신기록 두 개를 세운 최규웅(오른쪽)이 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 친근한 모습으로 얘기를 나누고 있다. ▼ [위클리 포착] 2011. 08.01 ~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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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16강 진출 ‘마법이 통했다’
- 입력 2011-08-08 09: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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