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여, 대기업 자발적 개혁 선도해야”
입력 2011.08.08 (11:25)
수정 2011.08.08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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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은 공정한 시장질서와 시장 내 분배 개선을 위한 대기업의 자발적인 개혁이 필요하며 한나라당이 이를 선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희룡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경제인 연합회의 정치권 로비 명단 문제를 거론하면서 현재 불공정한 분배가 우리 사회의 불신을 가중하고 정부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최고위원은 전경련이 로비 대상을 정해 할당하는 형태로는 희망이 없다며 대기업이 경제질서를 자발적으로 개혁, 개선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원희룡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경제인 연합회의 정치권 로비 명단 문제를 거론하면서 현재 불공정한 분배가 우리 사회의 불신을 가중하고 정부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최고위원은 전경련이 로비 대상을 정해 할당하는 형태로는 희망이 없다며 대기업이 경제질서를 자발적으로 개혁, 개선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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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희룡 “여, 대기업 자발적 개혁 선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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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8 11:25:14
- 수정2011-08-08 15:05:22
한나라당 원희룡 최고위원은 공정한 시장질서와 시장 내 분배 개선을 위한 대기업의 자발적인 개혁이 필요하며 한나라당이 이를 선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원희룡 최고위원은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전국경제인 연합회의 정치권 로비 명단 문제를 거론하면서 현재 불공정한 분배가 우리 사회의 불신을 가중하고 정부의 부담이 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원 최고위원은 전경련이 로비 대상을 정해 할당하는 형태로는 희망이 없다며 대기업이 경제질서를 자발적으로 개혁, 개선할 수 있도록 한나라당이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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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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