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현장 지원으로 5,216명 취업”

고용노동부가 지난 4 월부터 두 달 동안 구인 - 구직자를 연결하는 일자리 현장지원 사업을 벌인 결과, 모두 5 천 2 백 16 명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부는 이 기간 동안 전국 9 천 9 백 55 곳의 사업장을 직접 찾아가 천 5 백 69 건의 애로 사항을 들었으며, 3 천 2 백 34 개 업체에서 만 6 천 4 백 88 개의 일자리를 발굴해 취업을 알선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용부는 앞으로 개별기업 위주의 현장 활동에서 더 나아가 업종별·지역별로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하고 지역 경제단체나 업종별 단체와 함께하는 지역 고용 노사민정 협의회 운영에 내실을 기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