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기존의 재난 방재 시스템은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방재 기준을 강화하고 재난 관련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전 지구적 현상인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이변은 더이상 이변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도시개발 계획에서부터 산림 식재 방식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변화와 삶의 방식의 대전환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백 년만에 처음이라는 기상이변이 이젠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기상이변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비해야 합니다."
기존의 재난 방재 시스템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방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방재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재난 안전을 총괄 연구하고 자연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재난 관련 예산은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수해로 생계 위협을 받거나 당장 살 곳이 마땅치 않은 분들부터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기존의 재난 방재 시스템은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방재 기준을 강화하고 재난 관련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전 지구적 현상인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이변은 더이상 이변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도시개발 계획에서부터 산림 식재 방식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변화와 삶의 방식의 대전환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백 년만에 처음이라는 기상이변이 이젠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기상이변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비해야 합니다."
기존의 재난 방재 시스템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방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방재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재난 안전을 총괄 연구하고 자연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재난 관련 예산은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수해로 생계 위협을 받거나 당장 살 곳이 마땅치 않은 분들부터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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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방재 기준 강화·예산 최우선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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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08 23:52:27

<앵커 멘트>
이명박 대통령은 기존의 재난 방재 시스템은 한계에 이르렀다면서 방재 기준을 강화하고 재난 관련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전 지구적 현상인 기후 변화로 인해 기상이변은 더이상 이변이 아니라고 진단했습니다.
도시개발 계획에서부터 산림 식재 방식에 이르기까지 총체적인 변화와 삶의 방식의 대전환이 요구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백 년만에 처음이라는 기상이변이 이젠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올해와 같은 기상이변이 있을 것으로 보고 대비해야 합니다."
기존의 재난 방재 시스템은 한계에 봉착했다며 방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립방재연구원을 확대 개편해 재난 안전을 총괄 연구하고 자연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녹취>이 대통령:"재난 관련 예산은 최우선적으로 편성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부는 또 이번 수해로 생계 위협을 받거나 당장 살 곳이 마땅치 않은 분들부터 우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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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 기자 l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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