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폭동 닷새 째를 맞아 비상 각료 회의를 주재한 뒤 24시간 안에 물대포 사용을 포함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거리에서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문화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영국 본토에서는 아직 폭동이나 시위 진압에 물대포가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또 경찰의 강력한 대응으로 최악의 난동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폐쇄회로 TV 판독을 통해 폭력행위자들을 가려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거리에서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문화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영국 본토에서는 아직 폭동이나 시위 진압에 물대포가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또 경찰의 강력한 대응으로 최악의 난동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폐쇄회로 TV 판독을 통해 폭력행위자들을 가려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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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英 캐머런 총리 “물대포 사용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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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6:32:33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폭동 닷새 째를 맞아 비상 각료 회의를 주재한 뒤 24시간 안에 물대포 사용을 포함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거리에서 사람들이 두려움을 느끼는 문화를 절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북아일랜드를 제외하고 영국 본토에서는 아직 폭동이나 시위 진압에 물대포가 사용된 적이 없습니다.
캐머런 총리는 또 경찰의 강력한 대응으로 최악의 난동을 막을 수 있었다면서 폐쇄회로 TV 판독을 통해 폭력행위자들을 가려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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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희 기자 heey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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