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40분쯤 전남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삼거리에서 58살 문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아 운전자 문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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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용차 길가 이정표 들이받아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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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6:36:49
어젯밤 10시 40분쯤 전남 무안군 망운면 송현리 삼거리에서 58살 문모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길가에 있던 이정표 기둥을 들이받아 운전자 문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과실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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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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