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건축자재 공장 불
입력 2011.08.11 (08:00)
수정 2011.08.1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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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김포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모두 탔습니다.
충남 당진에서는 노래방에 불이 나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건축자재 공장 내부가 모두 검게 불에 탔습니다.
불길이 옮겨붙은 천장은 아예 주저 앉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터뷰>목격자 : "오니까 불이 옮겨 붙었더라고요. 이쪽은 불이 약했고 저 쪽은 쎄더라고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내부가 불에 타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충남 당진군 신평면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12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노래방 손님 6명은 바로 대피했지만, 2층 모텔에 묵고 있던 투숙객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에 앞선 어젯밤 9시 50분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한 소파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오늘 새벽 경기도 김포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모두 탔습니다.
충남 당진에서는 노래방에 불이 나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건축자재 공장 내부가 모두 검게 불에 탔습니다.
불길이 옮겨붙은 천장은 아예 주저 앉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터뷰>목격자 : "오니까 불이 옮겨 붙었더라고요. 이쪽은 불이 약했고 저 쪽은 쎄더라고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내부가 불에 타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충남 당진군 신평면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12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노래방 손님 6명은 바로 대피했지만, 2층 모텔에 묵고 있던 투숙객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에 앞선 어젯밤 9시 50분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한 소파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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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김포 건축자재 공장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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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08:00:20
- 수정2011-08-11 16:30:42
<앵커 멘트>
오늘 새벽 경기도 김포의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4동이 모두 탔습니다.
충남 당진에서는 노래방에 불이 나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박지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건축자재 공장 내부가 모두 검게 불에 탔습니다.
불길이 옮겨붙은 천장은 아예 주저 앉았습니다.
오늘 새벽 3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한 건축자재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4동을 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인터뷰>목격자 : "오니까 불이 옮겨 붙었더라고요. 이쪽은 불이 약했고 저 쪽은 쎄더라고요"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노래방 내부가 불에 타 검게 그을렸습니다.
어젯밤 11시 30분쯤 충남 당진군 신평면의 한 노래방에서 불이 나 내부 120제곱미터를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노래방 손님 6명은 바로 대피했지만, 2층 모텔에 묵고 있던 투숙객 5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쯤엔 경기도 포천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이에 앞선 어젯밤 9시 50분쯤에는 경기도 남양주시 한 소파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KBS 뉴스 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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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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