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보금자리주택 50% 축소 건의”
입력 2011.08.11 (13:51)
수정 2011.08.1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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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주택 건설을 놓고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경기도 과천시가 국토해양부에 주택 물량을 절반 정도 줄여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과천시는 찬반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보금자리 주택을 기존 9천6백 가구에서 절반인 4천8백 가구로 축소하는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국토해양부가 과천에 제5차 보금자리 주택을 짓기로 하자, 일부 반대 주민들이 나서 시장 소환운동을 벌이는 등 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과천시는 찬반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보금자리 주택을 기존 9천6백 가구에서 절반인 4천8백 가구로 축소하는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국토해양부가 과천에 제5차 보금자리 주택을 짓기로 하자, 일부 반대 주민들이 나서 시장 소환운동을 벌이는 등 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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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시 “보금자리주택 50% 축소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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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3:51:59
- 수정2011-08-11 16:08:58
보금자리 주택 건설을 놓고 찬반 갈등을 겪고 있는 경기도 과천시가 국토해양부에 주택 물량을 절반 정도 줄여줄 것을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과천시는 찬반 주민들의 의견을 종합 검토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보금자리 주택을 기존 9천6백 가구에서 절반인 4천8백 가구로 축소하는 방안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국토해양부가 과천에 제5차 보금자리 주택을 짓기로 하자, 일부 반대 주민들이 나서 시장 소환운동을 벌이는 등 큰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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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기자 hun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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