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 특별위원회는 내일 독도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전체회의를 기상 악화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창일 독도특위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상 악화로 헬기 운항이 어려워짐에 따라 내일 독도 현지 회의를 취소했다며, 그러나 다시 날짜를 정해 8월 안에는 반드시 독도에서 회의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이와 함께 최근 일본 총리와 관방장관이 독도 현지 회의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내정 간섭적 벌언이자 망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강창일 독도특위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상 악화로 헬기 운항이 어려워짐에 따라 내일 독도 현지 회의를 취소했다며, 그러나 다시 날짜를 정해 8월 안에는 반드시 독도에서 회의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이와 함께 최근 일본 총리와 관방장관이 독도 현지 회의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내정 간섭적 벌언이자 망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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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독도특위, 기상 악화로 ‘독도회의’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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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6:30:58
국회 독도영토수호대책 특별위원회는 내일 독도에서 개최하려고 했던 전체회의를 기상 악화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창일 독도특위 위원장은 오늘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상 악화로 헬기 운항이 어려워짐에 따라 내일 독도 현지 회의를 취소했다며, 그러나 다시 날짜를 정해 8월 안에는 반드시 독도에서 회의를 열겠다고 말했습니다.
강 위원장은 이와 함께 최근 일본 총리와 관방장관이 독도 현지 회의에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내정 간섭적 벌언이자 망언이라고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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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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