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당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특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복지포퓰리즘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부 야당의 투표 거부운동은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와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라며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단계적 무상급식제는 부모 소득이 하위 50%에 속할 경우 동사무소로부터 급식비가지원되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구별할 수 없다면서 부자 아이와 가난한 아이를 편가른다는 야당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습니다.
복지포퓰리즘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부 야당의 투표 거부운동은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와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라며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단계적 무상급식제는 부모 소득이 하위 50%에 속할 경우 동사무소로부터 급식비가지원되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구별할 수 없다면서 부자 아이와 가난한 아이를 편가른다는 야당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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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 “야당 투표 거부운동은 민주주의에 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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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1 17:11:31
한나라당 서울시당은 오는 24일로 예정된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앞두고 특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복지포퓰리즘 반대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은 한나라당 신지호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최근 일부 야당의 투표 거부운동은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와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되는 행위라며 묵과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단계적 무상급식제는 부모 소득이 하위 50%에 속할 경우 동사무소로부터 급식비가지원되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구별할 수 없다면서 부자 아이와 가난한 아이를 편가른다는 야당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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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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