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세 자녀 이상에 출산 장려금
입력 2011.08.13 (06:57)
수정 2011.08.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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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부터 3자녀 이상 출산한 직원들에게 셋째는 200만 원, 넷째는 300만 원씩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면 정부의 임금 가이드라인을 초과하게 돼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지만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임금인상 재원의 일부를 출산장려비용으로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또 유치원 보조비의 경우 6세 이상 두 자녀에 한해 지원해 왔으나 앞으로는 자녀수 제한을 없앨 방침입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면 정부의 임금 가이드라인을 초과하게 돼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지만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임금인상 재원의 일부를 출산장려비용으로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또 유치원 보조비의 경우 6세 이상 두 자녀에 한해 지원해 왔으나 앞으로는 자녀수 제한을 없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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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안전공사, 세 자녀 이상에 출산 장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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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06:57:28
- 수정2011-08-13 08:46:10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다음달부터 3자녀 이상 출산한 직원들에게 셋째는 200만 원, 넷째는 300만 원씩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기안전공사는 출산장려금을 지급하면 정부의 임금 가이드라인을 초과하게 돼 그동안 지원이 미흡했지만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모든 직원이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임금인상 재원의 일부를 출산장려비용으로 부담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는 또 유치원 보조비의 경우 6세 이상 두 자녀에 한해 지원해 왔으나 앞으로는 자녀수 제한을 없앨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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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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