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포리 38살 김 모씨가 운영하는 태양열 변전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변전기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4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시설은 낮에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는 곳으로 가정으로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지역에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변전기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4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시설은 낮에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는 곳으로 가정으로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지역에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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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 태양열 변전시설 불…4,600여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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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07:10:25
어제 저녁 8시쯤, 경북 예천군 감천면 포리 38살 김 모씨가 운영하는 태양열 변전 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사무실 내부 30여 제곱미터와 변전기 등이 불 타 소방서 추산 4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이 시설은 낮에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는 곳으로 가정으로는 전기를 공급하지 않아 2차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이 지역에 낙뢰가 떨어져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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