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하천서 물놀이 하던 10대 숨져

입력 2011.08.1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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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쯤 전북 진안군 정천면 월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전주시 삼천동 18살 권모 군이 수심 2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권 군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다 최근 내린 비로 빨라진 물살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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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안 하천서 물놀이 하던 10대 숨져
    • 입력 2011-08-13 08:41:19
    사회
어제 저녁 7시쯤 전북 진안군 정천면 월평천에서 물놀이를 하던 전주시 삼천동 18살 권모 군이 수심 2미터의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권 군이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다 최근 내린 비로 빨라진 물살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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