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다국적 석유 회사인 로열 더치 셸이 북해 유전에서 원유가 유출된 사실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셸의 대변인은 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해의 가넷 알파 플랫폼을 연결하는 송유관에서 석유가 일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해저에 원격 조종 차량을 배치에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셸은 석유 유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원유가 유출된 가넷 유전은 셸이 미국 엑손사와 공동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운영은 셸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셸의 대변인은 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해의 가넷 알파 플랫폼을 연결하는 송유관에서 석유가 일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해저에 원격 조종 차량을 배치에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셸은 석유 유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원유가 유출된 가넷 유전은 셸이 미국 엑손사와 공동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운영은 셸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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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셸, 북해서 원유 유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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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11:03:12
유럽의 다국적 석유 회사인 로열 더치 셸이 북해 유전에서 원유가 유출된 사실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셸의 대변인은 신문과 인터뷰에서 "북해의 가넷 알파 플랫폼을 연결하는 송유관에서 석유가 일부 유출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해저에 원격 조종 차량을 배치에 사고 수습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셸은 석유 유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원유가 유출된 가넷 유전은 셸이 미국 엑손사와 공동 소유하고 있는 곳으로 운영은 셸이 책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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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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