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시 당산동에서 서울과 강화도를 오가는 시외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47살 김 모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곡선 구간을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향을 제대로 틀지 못했다는 버스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곡선 구간을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향을 제대로 틀지 못했다는 버스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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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 버스 전신주 충돌…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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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14:34:17
오늘 오전 10시쯤 서울시 당산동에서 서울과 강화도를 오가는 시외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아 승객 47살 김 모씨 등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곡선 구간을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방향을 제대로 틀지 못했다는 버스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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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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