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근에 시달리는 소말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가나의 한 10대 소년이 홀로 기금 마련에 나섰습니다.
AP 통신은 11살 앤드류 아단시 보나가 가나 수도 아크라의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소말리아 아동을 위해 우리 돈 140억 원 정도를 목표로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앤드류는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700만 원 정도의 기부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AP 통신은 11살 앤드류 아단시 보나가 가나 수도 아크라의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소말리아 아동을 위해 우리 돈 140억 원 정도를 목표로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앤드류는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700만 원 정도의 기부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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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나 소년, 소말리아 위해 ‘나홀로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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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15:45:01
기근에 시달리는 소말리아 어린이들을 위해 가나의 한 10대 소년이 홀로 기금 마련에 나섰습니다.
AP 통신은 11살 앤드류 아단시 보나가 가나 수도 아크라의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소말리아 아동을 위해 우리 돈 140억 원 정도를 목표로 기부금 모금에 나섰다고 전했습니다.
앤드류는 지난 1일부터 지금까지 700만 원 정도의 기부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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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빈 기자 chef@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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