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6시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저음리 56살 송 모씨의 돼지 축사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천 5백 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돼지 천 5백 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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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축사 불…돼지 1,500마리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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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16:13:00
오늘 새벽 6시쯤 경북 문경시 가은읍 저음리 56살 송 모씨의 돼지 축사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돼지 천 5백 여 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억여 원의 피해를 낸 뒤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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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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