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특임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8ㆍ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세계에 천명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세계 고지도를 검토한 결과 1700년대부터 세계 각국 지도에는 `한국해'가 표기돼 있었지만, 그동안 우리 국력이 미비해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지 못했다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천지가 두 번 개벽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며, 8.15 경축사에서 독도에 대한 보다 명확한 영토 주권 선언도 함께 해줄 것을 대통령에게 아울러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세계 고지도를 검토한 결과 1700년대부터 세계 각국 지도에는 `한국해'가 표기돼 있었지만, 그동안 우리 국력이 미비해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지 못했다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천지가 두 번 개벽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며, 8.15 경축사에서 독도에 대한 보다 명확한 영토 주권 선언도 함께 해줄 것을 대통령에게 아울러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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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오, 8·15 경축사에 ‘한국해 표기’ 포함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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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19:11:59
이재오 특임장관은 이명박 대통령이 이번 8ㆍ15 광복절 경축사를 통해 `동해'를 `한국해'로 표기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세계에 천명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국립중앙도서관 등에서 세계 고지도를 검토한 결과 1700년대부터 세계 각국 지도에는 `한국해'가 표기돼 있었지만, 그동안 우리 국력이 미비해 역사적 진실을 바로 잡지 못했다며 이같이 건의했습니다.
이 장관은 또 천지가 두 번 개벽해도 독도는 우리 땅이라며, 8.15 경축사에서 독도에 대한 보다 명확한 영토 주권 선언도 함께 해줄 것을 대통령에게 아울러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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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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