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인 제주 유나이티드의 홍정호가 승부조작 혐의에서 벗어난 뒤 처음 K-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홍정호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1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홍정호는 도움 한 개를 기록하는 등 팀의 3대 3 무승부를 도왔습니다.
2위 포항은 후반 고무열과 아사모아의 연속골로 강원을 2대 0으로 이겨, 대구와 2대 2로 비긴 선두 전북에 승점 4점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상주는 광주를 2대 0으로, 부산은 인천을 1대 0으로 각각 이겼습니다.
홍정호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1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홍정호는 도움 한 개를 기록하는 등 팀의 3대 3 무승부를 도왔습니다.
2위 포항은 후반 고무열과 아사모아의 연속골로 강원을 2대 0으로 이겨, 대구와 2대 2로 비긴 선두 전북에 승점 4점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상주는 광주를 2대 0으로, 부산은 인천을 1대 0으로 각각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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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홍정호, K리그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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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21:56:23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인 제주 유나이티드의 홍정호가 승부조작 혐의에서 벗어난 뒤 처음 K-리그 복귀전을 치렀습니다.
홍정호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21라운드 대전과의 홈경기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습니다.
홍정호는 도움 한 개를 기록하는 등 팀의 3대 3 무승부를 도왔습니다.
2위 포항은 후반 고무열과 아사모아의 연속골로 강원을 2대 0으로 이겨, 대구와 2대 2로 비긴 선두 전북에 승점 4점차로 따라 붙었습니다.
상주는 광주를 2대 0으로, 부산은 인천을 1대 0으로 각각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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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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