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개그맨들이 브라운관이 아닌 영화 속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목소리 하나로 승부를 건다는데요.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대자연... 그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동물들의 신비스러운 삶.
인공이 배제된 진짜 야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
야생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방송 프로그램의 재치 넘치는 출연자 개그맨 이수근 씹니다.
<인터뷰> 이수근(내레이터) : "1박2일은 6명이지만 (영화엔) 너무나 많은 주인공들이 나와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야생이라는 신비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겁니다."
1980년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추억의 만화가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했습니다.
스머프들을 괴롭히는 심술궂은 악역 가가멜의 목소리는 호통 개그로 유명한 박명수 씨.
외모에 목소리까지 영락없는 가가멜 캐릭터 그대롭니다.
<인터뷰> 박명수(가가멜 역) : "캐릭터 자체에 특별히 노력을 많이 안했습니다. 왜냐면 딱 저에요. 딱 떨어집니다."
장르는 서로 다르지만 자신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린 개그맨들의 목소리 대결이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개그맨들이 브라운관이 아닌 영화 속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목소리 하나로 승부를 건다는데요.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대자연... 그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동물들의 신비스러운 삶.
인공이 배제된 진짜 야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
야생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방송 프로그램의 재치 넘치는 출연자 개그맨 이수근 씹니다.
<인터뷰> 이수근(내레이터) : "1박2일은 6명이지만 (영화엔) 너무나 많은 주인공들이 나와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야생이라는 신비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겁니다."
1980년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추억의 만화가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했습니다.
스머프들을 괴롭히는 심술궂은 악역 가가멜의 목소리는 호통 개그로 유명한 박명수 씨.
외모에 목소리까지 영락없는 가가멜 캐릭터 그대롭니다.
<인터뷰> 박명수(가가멜 역) : "캐릭터 자체에 특별히 노력을 많이 안했습니다. 왜냐면 딱 저에요. 딱 떨어집니다."
장르는 서로 다르지만 자신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린 개그맨들의 목소리 대결이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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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영화 속 목소리 맞대결…또 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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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3 22:02:00

<앵커 멘트>
방송가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하는 개그맨들이 브라운관이 아닌 영화 속에서 맞대결을 펼칩니다.
목소리 하나로 승부를 건다는데요.
이진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인간의 발길이 닿지 않는 대자연... 그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동물들의 신비스러운 삶.
인공이 배제된 진짜 야생의 현장을 생생하게 설명하는 친숙한 목소리의 주인공.
야생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방송 프로그램의 재치 넘치는 출연자 개그맨 이수근 씹니다.
<인터뷰> 이수근(내레이터) : "1박2일은 6명이지만 (영화엔) 너무나 많은 주인공들이 나와요. 재미있는 것 같아요. 야생이라는 신비함을 마음껏 느낄 수 있을 겁니다."
1980년대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추억의 만화가 3D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했습니다.
스머프들을 괴롭히는 심술궂은 악역 가가멜의 목소리는 호통 개그로 유명한 박명수 씨.
외모에 목소리까지 영락없는 가가멜 캐릭터 그대롭니다.
<인터뷰> 박명수(가가멜 역) : "캐릭터 자체에 특별히 노력을 많이 안했습니다. 왜냐면 딱 저에요. 딱 떨어집니다."
장르는 서로 다르지만 자신의 개성을 고스란히 살린 개그맨들의 목소리 대결이 영화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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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성 기자 e-gij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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