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초·중·고등학교에 방사선 관련 지식을 담은 부교재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부교재에는 우라늄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한 기본적 지식 전반과 함께 방사선을 어느 정도 쬐면 몸에 영향을 주는지 등이 담기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후쿠시마 현에서 전학 온 학생들이 옆에 오는 것을 꺼리는 사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방사선이 전염되지 않는다는 점도 명시할 계획입니다.
부교재는 학교당 한 권씩 배포한 뒤 복사해서 사용하게 되거나 웹사이트에서 내려받게 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부교재에는 우라늄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한 기본적 지식 전반과 함께 방사선을 어느 정도 쬐면 몸에 영향을 주는지 등이 담기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후쿠시마 현에서 전학 온 학생들이 옆에 오는 것을 꺼리는 사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방사선이 전염되지 않는다는 점도 명시할 계획입니다.
부교재는 학교당 한 권씩 배포한 뒤 복사해서 사용하게 되거나 웹사이트에서 내려받게 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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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초·중·고에 ‘방사선 부교재’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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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4 13:08:55
일본 정부가 초·중·고등학교에 방사선 관련 지식을 담은 부교재를 배포할 계획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부교재에는 우라늄 등 방사성 물질에 대한 기본적 지식 전반과 함께 방사선을 어느 정도 쬐면 몸에 영향을 주는지 등이 담기게 됩니다.
특히 학생들이 후쿠시마 현에서 전학 온 학생들이 옆에 오는 것을 꺼리는 사례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것과 관련해 방사선이 전염되지 않는다는 점도 명시할 계획입니다.
부교재는 학교당 한 권씩 배포한 뒤 복사해서 사용하게 되거나 웹사이트에서 내려받게 할 예정이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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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현호 기자 eichitw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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