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무더위 계속…남부 소나기

입력 2011.08.1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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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기층이 매우 불안정해 오늘 밤과 광복절인 내일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엔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선 소나기 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밤늦게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불안정하겠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지나겠고,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각 지역별 자세한 날씹니다.

중부지방 한낮에 서울 29도 등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 대구 34도, 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역도 강릉과 포항이 33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엔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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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무더위 계속…남부 소나기
    • 입력 2011-08-14 21:41:40
    뉴스 9
휴일인 오늘, 전국 곳곳에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기층이 매우 불안정해 오늘 밤과 광복절인 내일도 국지적으로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강원 영동과 영남지방엔 밤새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고, 내일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강원도와 충청, 남부지방에선 소나기 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어, 밤늦게까지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도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대기가 불안정하겠습니다. 오후에 남부지방엔 소나기가 지나겠고,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각 지역별 자세한 날씹니다. 중부지방 한낮에 서울 29도 등 30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남부지방 대구 34도, 광주는 3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동해안지역도 강릉과 포항이 33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물결은 남해상에서 2.5미터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엔 주로 중부지방에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은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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