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육상, 역대 최대 206개국 출전
입력 2011.08.16 (13:32)
수정 2011.08.16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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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회원국들이 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할 전망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문동후 부위원장은 16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대회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감한 결과 212개 회원국 중 206개국이 접수했다"며 "이는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선수와 임원 수도 3천550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문 부위장은 "엔트리 등록 결과는 조만간 IAAF가 공식 발표하겠지만 아마도 수치상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북한은 등록하지 않았으며 오는 24~25일 열리는 IAAF 총회에도 회원국 중 유일하게 참석 의사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위는 지난 15일 기준 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90%를 넘겼다고도 밝혔다.
입장권 판매율은 이날 현재 만석인 45만3천962석을 기준으로 90.02%인 40만8천636석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문 부위원장은 "단체 입장권 판매율이 높은 만큼 사표가 없도록 조직위와 표 구매 단체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신바람 박사’ 황수관 연세대 의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오는 30일 대구 스타디움을 찾아 육상 400m 결승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문동후 부위원장은 16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대회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감한 결과 212개 회원국 중 206개국이 접수했다"며 "이는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선수와 임원 수도 3천550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문 부위장은 "엔트리 등록 결과는 조만간 IAAF가 공식 발표하겠지만 아마도 수치상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북한은 등록하지 않았으며 오는 24~25일 열리는 IAAF 총회에도 회원국 중 유일하게 참석 의사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위는 지난 15일 기준 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90%를 넘겼다고도 밝혔다.
입장권 판매율은 이날 현재 만석인 45만3천962석을 기준으로 90.02%인 40만8천636석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문 부위원장은 "단체 입장권 판매율이 높은 만큼 사표가 없도록 조직위와 표 구매 단체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신바람 박사’ 황수관 연세대 의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오는 30일 대구 스타디움을 찾아 육상 400m 결승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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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1-08-16 13:38:33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회원국들이 사상 최대 규모로 참가할 전망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문동후 부위원장은 16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대회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감한 결과 212개 회원국 중 206개국이 접수했다"며 "이는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선수와 임원 수도 3천550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문 부위장은 "엔트리 등록 결과는 조만간 IAAF가 공식 발표하겠지만 아마도 수치상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북한은 등록하지 않았으며 오는 24~25일 열리는 IAAF 총회에도 회원국 중 유일하게 참석 의사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위는 지난 15일 기준 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90%를 넘겼다고도 밝혔다.
입장권 판매율은 이날 현재 만석인 45만3천962석을 기준으로 90.02%인 40만8천636석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문 부위원장은 "단체 입장권 판매율이 높은 만큼 사표가 없도록 조직위와 표 구매 단체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신바람 박사’ 황수관 연세대 의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오는 30일 대구 스타디움을 찾아 육상 400m 결승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문동후 부위원장은 16일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이 대회 최종 엔트리 등록을 마감한 결과 212개 회원국 중 206개국이 접수했다"며 "이는 사상 최초이자 최대 규모"라고 밝혔다.
선수와 임원 수도 3천550여명으로 사상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문 부위장은 "엔트리 등록 결과는 조만간 IAAF가 공식 발표하겠지만 아마도 수치상 변동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북한은 등록하지 않았으며 오는 24~25일 열리는 IAAF 총회에도 회원국 중 유일하게 참석 의사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직위는 지난 15일 기준 대회 입장권 판매율이 90%를 넘겼다고도 밝혔다.
입장권 판매율은 이날 현재 만석인 45만3천962석을 기준으로 90.02%인 40만8천636석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
문 부위원장은 "단체 입장권 판매율이 높은 만큼 사표가 없도록 조직위와 표 구매 단체가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직위는 대회 개막을 앞두고 막바지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마린보이’ 박태환 선수와 ’신바람 박사’ 황수관 연세대 의대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
2011 세계수영선수권대회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딴 박태환은 오는 30일 대구 스타디움을 찾아 육상 400m 결승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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