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육상, 울산서 적응 훈련 돌입
입력 2011.08.16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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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영국 육상선수단이 울산에서 본격적인 한국 적응훈련에 나섰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선수 75명, 임원 35명으로 구성된 영국 육상선수단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울산롯데호텔에 묵으며 울산종합운동장과 문수보조구장, 문수양궁장 등지에서 훈련을 한다.
영국 육상선수와 임원은 지난 13일부터 대구공항을 통해 단계별로 입국했다.
울산시는 이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경기 용구와 의료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영국 선수들은 훈련 기간 울산에서 육상 꿈나무를 위한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이들의 숙소인 울산롯데호텔을 방문해 선수와 임원 대표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선수 75명, 임원 35명으로 구성된 영국 육상선수단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울산롯데호텔에 묵으며 울산종합운동장과 문수보조구장, 문수양궁장 등지에서 훈련을 한다.
영국 육상선수와 임원은 지난 13일부터 대구공항을 통해 단계별로 입국했다.
울산시는 이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경기 용구와 의료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영국 선수들은 훈련 기간 울산에서 육상 꿈나무를 위한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이들의 숙소인 울산롯데호텔을 방문해 선수와 임원 대표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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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육상, 울산서 적응 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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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3:33:42
제13회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영국 육상선수단이 울산에서 본격적인 한국 적응훈련에 나섰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선수 75명, 임원 35명으로 구성된 영국 육상선수단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울산롯데호텔에 묵으며 울산종합운동장과 문수보조구장, 문수양궁장 등지에서 훈련을 한다.
영국 육상선수와 임원은 지난 13일부터 대구공항을 통해 단계별로 입국했다.
울산시는 이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경기 용구와 의료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영국 선수들은 훈련 기간 울산에서 육상 꿈나무를 위한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이들의 숙소인 울산롯데호텔을 방문해 선수와 임원 대표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16일 울산시에 따르면 선수 75명, 임원 35명으로 구성된 영국 육상선수단은 이날부터 31일까지 울산롯데호텔에 묵으며 울산종합운동장과 문수보조구장, 문수양궁장 등지에서 훈련을 한다.
영국 육상선수와 임원은 지난 13일부터 대구공항을 통해 단계별로 입국했다.
울산시는 이들의 훈련에 지장이 없도록 경기 용구와 의료 시설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영국 선수들은 훈련 기간 울산에서 육상 꿈나무를 위한 팬 사인회를 열 계획이다.
울산시는 16일 오전 11시 이들의 숙소인 울산롯데호텔을 방문해 선수와 임원 대표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한 환영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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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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