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강인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단체전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해 메달 꿈이 좌절됐다.
임동현(25·청주시청)-김우진(19·청주시청)-김법민(20·배재대)으로 구성된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16일 오전 중국 선전 양궁경연장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서 일본에 17-18로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16강에서 노르웨이를 22-16으로 여유 있게 제치고 8강에 오른 한국은 일본을 맞아 3엔드까지 13-13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4엔드에서 4점을 얻는 데 그쳐 5점을 얻은 일본에 게임을 내줬다.
한편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몽골(23-7승)과 스페인(22-14승)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해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임동현(25·청주시청)-김우진(19·청주시청)-김법민(20·배재대)으로 구성된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16일 오전 중국 선전 양궁경연장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서 일본에 17-18로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16강에서 노르웨이를 22-16으로 여유 있게 제치고 8강에 오른 한국은 일본을 맞아 3엔드까지 13-13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4엔드에서 4점을 얻는 데 그쳐 5점을 얻은 일본에 게임을 내줬다.
한편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몽골(23-7승)과 스페인(22-14승)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해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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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대회 남자 양궁, 日에 져 4강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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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13:41:49
세계 최강인 한국 남자 리커브 대표팀이 제26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단체전에서 4강 진출에 실패해 메달 꿈이 좌절됐다.
임동현(25·청주시청)-김우진(19·청주시청)-김법민(20·배재대)으로 구성된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16일 오전 중국 선전 양궁경연장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서 일본에 17-18로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16강에서 노르웨이를 22-16으로 여유 있게 제치고 8강에 오른 한국은 일본을 맞아 3엔드까지 13-13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4엔드에서 4점을 얻는 데 그쳐 5점을 얻은 일본에 게임을 내줬다.
한편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몽골(23-7승)과 스페인(22-14승)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해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임동현(25·청주시청)-김우진(19·청주시청)-김법민(20·배재대)으로 구성된 남자 리커브 대표팀은 16일 오전 중국 선전 양궁경연장에서 열린 단체전 8강에서 일본에 17-18로 아쉬운 1점 차 패배를 당했다.
16강에서 노르웨이를 22-16으로 여유 있게 제치고 8강에 오른 한국은 일본을 맞아 3엔드까지 13-13으로 동점을 이뤘으나 4엔드에서 4점을 얻는 데 그쳐 5점을 얻은 일본에 게임을 내줬다.
한편 여자 리커브 대표팀은 몽골(23-7승)과 스페인(22-14승)을 차례로 꺾고 4강에 진출해 일본과 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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