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영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4.4% 올랐음을 의미합니다.
올해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계속해 4%를 웃돌고 있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 이자 등이 포함된 도매물가지수 상승률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5%대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의류와 신발 등의 가격이 높은 폭으로 오르고 가구와 주택 임대 비용도 인상되면서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기준금리를 29개월째 0.5%로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4.4% 올랐음을 의미합니다.
올해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계속해 4%를 웃돌고 있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 이자 등이 포함된 도매물가지수 상승률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5%대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의류와 신발 등의 가격이 높은 폭으로 오르고 가구와 주택 임대 비용도 인상되면서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기준금리를 29개월째 0.5%로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영국 7월 물가상승률 4.4%
-
- 입력 2011-08-16 18:57:45
영국 통계청이 발표한 영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4%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년 전보다 4.4% 올랐음을 의미합니다.
올해 영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월부터 지난달까지 계속해 4%를 웃돌고 있습니다.
또 주택담보대출 이자 등이 포함된 도매물가지수 상승률은 3월부터 지난달까지 5%대로 집계됐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의류와 신발 등의 가격이 높은 폭으로 오르고 가구와 주택 임대 비용도 인상되면서 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중앙은행은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이 지연될 것을 우려해 기준금리를 29개월째 0.5%로 낮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