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치료제로 허가된 PPC 주사제가 비만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 과대광고한 42개 의료기관이 고발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PPC 주사제를 비만치료제로 허위 과대 광고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113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42곳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PPC 성분은 현재 간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유통되고 있으며 비만 치료제로 허가받은 성분은 아니라며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PPC 주사제를 비만치료제로 허위 과대 광고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113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42곳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PPC 성분은 현재 간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유통되고 있으며 비만 치료제로 허가받은 성분은 아니라며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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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PC는 비만치료제” 과대광고 42개 의료기관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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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6 20:40:16
간 치료제로 허가된 PPC 주사제가 비만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허위 과대광고한 42개 의료기관이 고발조치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PPC 주사제를 비만치료제로 허위 과대 광고한 피부과와 성형외과 등 113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42곳을 고발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청은 PPC 성분은 현재 간 치료제로 허가를 받고 유통되고 있으며 비만 치료제로 허가받은 성분은 아니라며 현혹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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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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