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토미, MLB ‘최고령 6백 홈런’ 노익장

입력 2011.08.1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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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 프로야구에서 짐 토미가 개인 통산 6백 홈런 고지에 올랐습니다.



올해 마흔 한살로 최고령 기록입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6회 미네소타의 강타자 짐 토미가 두 점짜리 역전홈런을 날렸습니다.



6백 홈런에 한 개 차로 다가선 짐 토미는 내친김에 7회 석 점짜리 홈런 하나를 더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메이저리그 8번째 6백홈런 고지에 오른 짐 토미의 나이는 올해 마흔한살.



최고령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시즌 개막부터 맹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이 귀한 몸이 됐습니다.



토트넘등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구단인 셀틱은 어떤 이적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명문 보카주니어스가 유니온 산타페를 맞아 골 세례를 퍼붓습니다.



후반 막판까지 1대 0의 불안한 리드를 지켰던 보카주니어스는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세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미국 프로농구가 직장 폐쇄된 가운데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중국 진출을 고려중입니다.



브라이언트는 중국 구단으로부터 월 15억원의 계약 제안을 받고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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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토미, MLB ‘최고령 6백 홈런’ 노익장
    • 입력 2011-08-16 2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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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에서 짐 토미가 개인 통산 6백 홈런 고지에 올랐습니다.

올해 마흔 한살로 최고령 기록입니다.

해외스포츠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3대 3으로 팽팽히 맞선 6회 미네소타의 강타자 짐 토미가 두 점짜리 역전홈런을 날렸습니다.

6백 홈런에 한 개 차로 다가선 짐 토미는 내친김에 7회 석 점짜리 홈런 하나를 더 터뜨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메이저리그 8번째 6백홈런 고지에 오른 짐 토미의 나이는 올해 마흔한살.

최고령 기록까지 갈아치웠습니다.

시즌 개막부터 맹활약하고 있는 기성용이 귀한 몸이 됐습니다.

토트넘등에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소속구단인 셀틱은 어떤 이적 제안도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축구 명문 보카주니어스가 유니온 산타페를 맞아 골 세례를 퍼붓습니다.

후반 막판까지 1대 0의 불안한 리드를 지켰던 보카주니어스는 종료 10분을 남겨두고 세 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챙겼습니다.

미국 프로농구가 직장 폐쇄된 가운데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중국 진출을 고려중입니다.

브라이언트는 중국 구단으로부터 월 15억원의 계약 제안을 받고서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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