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은 시리아 전역에서 무자비한 시위 진압이 계속됨에 따라 시리아에 있는 필수적이지 않은 직원들을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윌리엄 레바논 주재 유엔 대표는 "시리아에서 20명 이상의 스태프를 철수시켰으며 그들은 모두 비필수 요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8일 시리아 사태 논의를 위한 특별회의를 개최하며 이 회의에는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리아 인권 운동가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3월 이후 2천 명이 피살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윌리엄 레바논 주재 유엔 대표는 "시리아에서 20명 이상의 스태프를 철수시켰으며 그들은 모두 비필수 요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8일 시리아 사태 논의를 위한 특별회의를 개최하며 이 회의에는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리아 인권 운동가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3월 이후 2천 명이 피살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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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시리아서 직원 20여명 철수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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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6:09:23
유엔은 시리아 전역에서 무자비한 시위 진압이 계속됨에 따라 시리아에 있는 필수적이지 않은 직원들을 철수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클 윌리엄 레바논 주재 유엔 대표는 "시리아에서 20명 이상의 스태프를 철수시켰으며 그들은 모두 비필수 요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는 18일 시리아 사태 논의를 위한 특별회의를 개최하며 이 회의에는 나비 필레이 유엔 인권 최고대표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시리아 인권 운동가들은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3월 이후 2천 명이 피살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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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재 기자 curator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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