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어제 귀국한 배우 한예슬씨가 오늘부터 드라마 제작 현장에 복귀합니다.
한 씨는 어제 귀국 직후 곧바로 제작진을 찾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향후 신인의 마음으로 최대한 낮은 자세로 촬영에 임해 드라마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씨와의 면담이후 KBS와 제작사측은 한씨가 자신의 역할을 계속하는 것이 작품을 즐겨봤던 시청자의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해결 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한씨를 촬영현장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예슬씨는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절대로 개선되지 않을 상황 때문에 옳은 일을 했다고 믿고 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한 씨는 어제 귀국 직후 곧바로 제작진을 찾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향후 신인의 마음으로 최대한 낮은 자세로 촬영에 임해 드라마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씨와의 면담이후 KBS와 제작사측은 한씨가 자신의 역할을 계속하는 것이 작품을 즐겨봤던 시청자의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해결 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한씨를 촬영현장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예슬씨는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절대로 개선되지 않을 상황 때문에 옳은 일을 했다고 믿고 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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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 한예슬 씨, 오늘부터 촬영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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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8-18 06:09:23
드라마 촬영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떠났다 어제 귀국한 배우 한예슬씨가 오늘부터 드라마 제작 현장에 복귀합니다.
한 씨는 어제 귀국 직후 곧바로 제작진을 찾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향후 신인의 마음으로 최대한 낮은 자세로 촬영에 임해 드라마를 아름답게 마무리하고 싶다는 뜻을 직접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씨와의 면담이후 KBS와 제작사측은 한씨가 자신의 역할을 계속하는 것이 작품을 즐겨봤던 시청자의 입장에서 가장 바람직한 해결 방법이라는 판단에 따라, 내일부터 한씨를 촬영현장에 복귀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한예슬씨는 공항에서 취재진에게 이번 사태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뜻을 밝히면서도 절대로 개선되지 않을 상황 때문에 옳은 일을 했다고 믿고 있다고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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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성 기자 chung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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